3월 16일, 진관사에서는 휴휴암과 낙산사로 성지순례를 떠났습니다.궂은 날씨에도 많은 신도님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셨습니다. 관세음보살님 앞에서의 기도거친 파도 속에서의 방생법회 비 내리는 바닷가, 하나둘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모인 우리의 작은 마음들이 바다에 스며들어 커다란 하나의 불심으로 화합했습니다.생명을 살리는 방생의 공덕이 널리 전해지고, 모든 존재가 평온하고 자유롭기를 기도합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우리의 수행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3.1절을 맞아 진관사에서 태극 문양 스티커 타투, 오색실 묶기, 그리고 태극기 소원나무에 소원 적기 행사를 함께했어요.진관사 칠성각에서 발견된 태극기처럼, 그날의 뜨거운 마음을 다시 새깁니다.조용한 산사에 울려 퍼지는 자유와 독립의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진관사에서 함께한 뜻깊은 하루, 우리 마음속 태극기가 영원히 휘날리길 바랍니다!
정월의 맑은 공기 속에서 스님들이 직접 담근 전통 장(醬)! 시간과 정성이 깃든 장맛은 진관사 사찰음식의 핵심이에요. 자연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 끼, 얼마나 맛있게요? 진관사에서 전통 사찰음식의 깊이를 느껴보세요! 자연이 주는 선물 그대로, 몸과 마음을 채우는 한 상 .사진 촬영 : 전영한 기자님
2025년 2월 9일, 진관사 대웅전에서 천일기도 입재가 봉행되었습니다.진관사는 언제나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는 수행도량으로, 천일 동안 부처님의 가피 아래 간절한 발원을 이어갑니다.수많은 불자님들의 정성 어린 기도가 쌓여 세상을 밝히는 지혜와 자비로 이어지길 바라며, 모든 이의 서원이 원만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관사에서 자비도량참법기도가 봉행되었습니다. 자비도량참법기도는 새해를 맞아 지난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수행으로, 진관사의 불자님들과 함께 정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를 통해 맑아진 마음이 일상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가섭 스님의 법문처럼 모든 존재가 '무량 공덕 생명' 속에 머물기를 기원합니다.
진관사에서 입춘기도를 회향하며 새해의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았습니다.종범 큰스님의 환희로운 법문이 더해져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추운 날씨에도 많은 신도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모두에게 따뜻한 봄날 같은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진관사에서 2025년 1월 29일 설날 당일에 합동차례를 봉행하였습니다. 정성스레 준비된 차례를 통해 조상님들께 공경을 다 하고, 새해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부처님의 가피 속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18
~ 5.22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