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일이란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하는 것이며, 함께 정진할 장소인 법당을 건립하고 보수하는 것입니다. 법당을 짓는다는 것은 부처님을 모시는 것과 같은 성스럽고 환희로운 불사이며, 훌륭한 法(법)의 緣(연)을 맺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진관사 중창불사에 몸으로, 재물로, 지혜로 보시한 불자님들의 수승한 공덕이 세세생생 이어져 자손만대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함께 하시길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