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가정의 평안과 안녕,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올리는 기도입니다.

자비도량참법은 독경과 참회의 절을 통한 기도로 업장을 소멸하고 죄가 없어지고 복이 생겨난다고 하며,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공덕기원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입춘 날을 맞아 삼재가 든 분들과 한 해 동안 가내 평안, 무장무애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기도입니다.

부처님께서 참된 삶의 가치를 구하고자 출가하신 출가재일이며 위없는 깨달음을 중생에게 보이시고 설하신 후 입적하신 열반재일입니다.

산신께 기도를 올리는 것은 고난에서 벗어나는 길을 열고자 함이며, 좋은 인연으로 선업을 지어가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수험생 자녀들의 건강과 학업성취, 원하는 대학과 전공학과에 무사합격 하기를 바라는 지극한 마음으로 대학1년기도를 봉행합니다. 

100일마다 정근하여 천일동안 법화경 독송을 하면서 가족의 소망을 기원하는 기도입니다.

선망조상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온갖 과일과 음식을 장만해 7.7재를 올리고 부처님과 대중 스님들에게 공양을 베푸는 날입니다. 불가에서는 이 날을 우란분재, 또는 우란분절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수명을 연장시켜 준다는 의미로 칠성님께 기도를 올립니다.

 

시험으로 고생하는 자녀가 고득점을 성취하고 원만희 시험성취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100일 동안 기도를 봉행합니다.

 

시방세계 일제의 불보살성중님들과 외로운 영혼들, 생명있고 생명없는 존재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도량에 모셔 환희롭고 장엄한 법의 음식을 베풀어 재를 올리는 불교의식입니다.

동지는 묵은 것을 보내고 새로운 기운을 받아들이는 첫날로 하심, 평등, 화합의 의미를 갖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