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관사에서는 명가(明嘉) 강선영 선생 탄신 100주년 추모재가 봉행되었습니다.
생전에 강선영 선생은 '선(禪)의 정신으로 전통을 계승한다'는 공통 분모 안에서 진관사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진관사에서 주요 행사 때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해주는 '비천무' 팀이 그러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