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사찰음식 체험이 봉행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많은 학생들이 진관사를 찾아 특별한 체험을 함께했습니다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동우스님과 진관사 경내 둘러보기
천년고찰 진관사의 역사를 배우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마음의 평온을 채우는 시간
-덕현스님의 화청 & 본엄스님의 명상
맑은 화청의 울림으로 환희심을 얻고, 깊은 명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집중력을 키우는 법을 배웠습니다
-회주스님의 사찰음식 강의
사찰음식의 철학과 의미를 배우며 우리 몸과 마음에 유익한 음식 문화를 느끼는 시간
-김밥 만들기 체험
스님들과 함께 건강하고 정갈한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뜻깊은 경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껏 만든 김밥이 모두의 손길로 완성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생들의 행복한 미소와 배움의 열정을 보며, 함께한 모두가 힐링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손끝에서 평화와 감사가 시작됩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신 학생들과 선생님,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통해 그날의 행복한 순간들을 만나보세요. (12월 11일 촬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