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관사에서 자비도량참법기도가 봉행되었습니다. 자비도량참법기도는 새해를 맞아 지난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수행으로, 진관사의 불자님들과 함께 정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를 통해 맑아진 마음이 일상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가섭 스님의 법문처럼 모든 존재가 '무량 공덕 생명' 속에 머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