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회주이신 계호스님께서 본각스님, 광용스님과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최초로 비구니 법계위원으로 공식 위촉되셨습니다.계호 스님께서는 제12, 13, 14대 중앙종회의원과 서울시 전통사찰위원회 위원장, 전국비구니회 부회장으로 역임하셨으며 현재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진관사에서는 고불식을 봉행하고, 대중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함께 회주스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