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9일 진관사에서 백초월 스님 순국 81주기 추모 다례재와 학술세미나가 봉행되었습니다.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초월 스님과 진관사 태극기의 뜻을 기억하고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진관사에서 무위당 진관스님의 열반 9주기 추모 다례재가 봉행되었습니다. 맑은 도량에서 한자리에 모인 대중스님들과 신도님들, 모두 한마음으로 합장하고 스님의 유업을 되새겼습니다. 장엄한 예불과 정성스러운 공양을 드리며 소중한 인연을 다시 떠올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진관 큰스님, 늘 감사합니다.
지난 6월 12일, 은평구청 대강당에서 호국영령과 은평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열렸습니다.이날 행사에서는 진관사 주지 법해 스님께서 은평구 사원연합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하셨습니다.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회장단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사찰음식 명장이자 진관사 회주이신 계호 스님께서 사찰음식 무형유산 등재에 기여하신 공로로 제4회 사찰음식대축제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으셨습니다.그리고 ‘사찰음식으로 배우는 지혜 – 청정, 유연, 여법’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과 재밌는 시연도 있었어요.진관사 부스에서는 회주스님께서 포증의 자비를 보여주시며, 정성스레 만든 김밥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눠 드셨습니다.청정한 한 입 속에 깃든 수행의 맛,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만의 특권이었죠.사찰음식,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삶의 태도이자 수행의 길입니다.그 깊은 울림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6월 1일, 부처님학교 수료식과 제6·7대 신도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봉행되었습니다.정진해오신 신도님들께 따뜻한 박수를 보내며,그 길을 묵묵히 이끌어주신 제6대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이제 새롭게 출범한 제7대 회장단의 걸음에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진관사에서는 사부대중이 한자리에 모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연등 아래로 피어난 웃음과 합창, 율동과 예경. 함께한 마음들이 연꽃처럼 환히 피어올랐습니다.지혜와 자비의 빛이 우리 안에서도 고요히 밝아지기를 발원합니다
<연등회, 환희의 물결 속으로> (1) 단체 율동 진관사 스님들과 신도님들, 봉사자들이하나 되어 춤추며 마음의 연등을 밝혔습니다. 손끝까지 이어진 환희,눈빛마다 반짝인 기쁨,함께였기에 더욱 아름다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연등회, 그 첫걸음을우리 모두의 미소로 열었습니다. .사진 촬영 : 정다현 서포터
<연등의 길, 환희의 밤> (2)연등행렬진관사 연등행렬이 거리를 물들였습니다.풍물의 울림이 심장을 두드리고,한 손에 든 연등마다 간절한 발원이 피어났습니다.스님과 신도, 봉사자와 아이들까지—모두가 함께 걸으며, 불빛 하나하나에 마음을 실었습니다.밤이 깊어질수록 더 밝아졌던 그 길.연등의 물결은 멈추지 않고,우리의 바람처럼 이어졌습니다. .사진 제공 :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님
5.18
~ 5.22
행사입니다